안녕하세요 아는 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아유생 가온지기 입니다.
오늘 8시 10분에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 저번 간장게장에 이어 한국인이라면 싫어할리 없는 강된장과 고추장볶음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양념장은 만드는법을 알아놓으면 자취하는 자취생들이 간단하게 밥에 비벼먹기에 좋구요 대량으로 만들어 놓고 통에 담아 덜어먹을 수 있어서 실용성에서 굉장히 좋은 반찬입니다.
또 강된장 자체가 좀 짭쪼름 하게 졸여 만들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는 최고의 밥도둑이죠
그럼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만든 강된장과 고추장 볶음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특이하게 김수미는 강된장에 반건조 오징어를 다져 넣었는데요 몸통은 껍질을 벗겨 다졌고 오징어 다리도 쫙쫙 찢어 다졌습니다.
뭔가 씹히는 맛이 있으면 더 맛이 좋기때문에 원래는 우렁이를 많이 넣어 끓이는데요 김수미는 씹는맛을 살리려 반건조 오징어를 다져넣었습니다.
또 멸치와 밴당이를 칼로 썰고 보리새우도 큼지막 하게 썰어놓고 소라도 준비를 했습니다 소라는 내장을 뺀후 잘게 잘라 줬구요 소라를 볶을때는 마늘과 생강을 함께 넣어줘 비린내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큰 국자로 된장을 세스푼 넣었고 나머지 남아있는 재료를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느끼할 수 있는 강된장 맛을 배로 높여줄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놓고 매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강된장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보리밥이죠 진짜 같이 비벼먹으면 세상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만든 양념장은 고추장 볶음이였는데요 준비해둔 소고기에 생강을 넣고 소금과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꿀도 넣어줬어요
기름을 붓지않고 달군 챈에 소고기를 볶고 물을 자작하게 넣은 냄비에 고추장을 듬뿍 넣었다. 물과 잘 섞이게 저은뒤 다진 생강과 마늘을 투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은 소고기를 넣고 잘 섞으며 불을 끈 후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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