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생]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저는 실제로 5개월만에에 20kg를 감량한 장본인인데요

정석 다이어트를 했고 남들이 보기에 쟤 좀 독하다 싶을정도로 했습니다.

절식과 다이어트식단, 보조제, 운동까지 철저히 했고 그 결과 건강하게 살뺄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 당시 갑자기 줄인 음식 섭취량 때문에 저녁마다 힘들었던 시기를 견뎌냈던 방법과

도저히 참지 못하겠을때 먹으면 포만감에도 좋고 꼬르륵 행진곡을 듣고 자지 않아도 되는 꿀팁을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다이어트할 당시 가장 효과를 많이 봤던 제품은 바로 !!!


두유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레몬밤차 다크초콜릿82% 였습니다.

이것으로 야식매니아였던 제가 야식을 끊을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 하루에 세끼를 꼬박꼬박 그것도 맛있는 음식으로 먹고

다가 후식에 야식까지 챙겨먹었던 우리의 위장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쪼그라 드는것이 아니듯 

다이어트를 하고 위를 줄이기 위해 하는 절식의 과정에서 저희는 큰 난관과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자취(혼자사는사람)생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조금더 높습니다.

왜냐면 주변에 아무도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가족들과 같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은 고기먹을때 나는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야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잘 굶었다가도 9-10시만되면 배에서는 야식을 넣어달라며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먹고싶다는 욕망은 쉽게 사라지지않고 사람들은 야식의 유혹에 너무 취약하며 

그때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해? '라는 결론에 부딪히고무너져내려 치킨을 시켜먹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시켜먹은것을 후회하며 

내일은 꼭 아무것도 안먹을거야 하고 울먹이며 잠이들죠 

그럼에도 오늘 또 배가고파서 다이어트 중 배고파서 잠이 안올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검색하고 

제 글을 누르셨다면 성공가능성 70%입니다.


야식매니아였던 저도 이방법으로 야식을 참았고 결국은 성공했으니까요



저는 다이어트할때 항상 설탕이 한개도 들어가있지않은 두유(시중에 팜) 

그냥 콩국수 육수맛이 나는 두유가있습니다. 

그 두유와 과일중에선 블루베리 설탕함유량이 없는 그릭요거트, 레몬밤차, 다크초콜릿을 구비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좀 독한 다이어트를 했기에 

아침- 단백질쉐이크에 삶은달걀2개 /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 / 저녁 단백질쉐이크에 달걀2개 이게 평일 식단!

주말에는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으니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다면 

아점으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저녁은 쉐이크를 먹고 약속이 있는날은 

쉐이크만 먹고 빈속을 유지하다 저녁 한끼만 먹고싶은걸 먹어줬어요 

저러한 식단으로 일주일정도를 유지하니 한계치가 다가오고 저녁에 야식을

시켜먹고싶다는 욕망이 커졌습니다 자기합리화에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일주일동안 그 눈물겨운 식단을 지켜왔던게 아까웠던 저는 집에서 그나마 먹을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배가고파 꼬르르륵 거릴때 집에 있던 무화과와 블루베리 그릭요거트를 잘 섞어 퍼먹기 시작했는데

꽤 포만감도 있었고 이정도 야식이면 칭찬할만하다며 내 자신을 다독이곤 했습니다.(참고로 무화가랑 블루베리 덕후)

하지만 저녁에 먹는 과일은 당분때문에 자주먹어주면 좋지않기에 야식이 너무 먹고싶은날 응급처치로 먹었던 음식이고

보통때는 8시쯤 배가고파오면 설탕이 1g도 들어있지 않은 콩국수의 육수맛이 나는 고소한 두유 한팩을 뜯어 마셨습니다

하나에 200l 정도 되는데 그걸로 배가 안찬다면 한팩을 더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양치질하기!!!

그렇게 응급처치로 맛이 있던 없던 배를 차게하기위한 음식을 위에 넣어줬다면 

맛을 느낀혀가 더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지 못하도록 양치를 해버리는겁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살이빠지고 유지어터로 지낼때에 

저에게 야식을 끊게 해줬던 1등공신은 바로 다크초콜릿 82%였습니다.



다크초콜렛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은 아마 다들 익히들어 알고있을거에요 

함량이 높을수록  쌉싸름한 맛이 증가되는데 

너무 달지도 않은 그렇다고 안달지도 않은 다크초콜릿을 입안에 털어넣으면 

(초콜릿은 식욕억제 효과가 있음) 저는 이상하게 야식을 먹고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더라구요


솔직히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해봤자 백날검색해도 상추, 아보카도, 등등 

배고파서 잠이안온다고 상추를 씹어본들 잠이 올까요?

배고파서 잠이 안올땐 공복에 나는 뱃속의 소리때문도 있지만 

정말 배가 고프기 때문에 잠이 안오는것일 수 있답니다

그럴때 다이어트에도 좋고 다음날 그렇게 큰 무리가 가지 않는 나만의 대처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야식 욕구가 심한날 그릭요거트와 과일 조금

보통심한날은 두유한팩과 다크초콜릿 2알을 

그냥 저냥인 날은 다크초콜릿 5알을 먹어줬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던 얼른 양치질을 해버렸죠 더이상 내 혀가 더 자극적인것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다이어트로 얻게된 불면증을 치료해줬던건 항상 손발을 따듯하게 하고 

잠들기전 1시간전에 꼭 레몬밤차를 우려내 마셔줬어요

몸을 진정시키고 안정감을 주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음이 되는 허브차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것같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면 다이어트는 정말 단순해요

밤에 배고파서 잠이 안오는데 .. 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자기합리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린 이미 답을 알거든요 배고파서 잠이안오는데 어쩌라고 난 다이어트중인데 라고 답이 나와야하는데 

늘 에라모르겠다 췩흰 ! 이라는 답을 내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배가고파서 잠이안오더라도 다이어트중이라는 전제하에 

그나마 먹어서 배를 조금이나마 채워 달랠 수 있는 음식을 찾는것이 정석입니다.

두유, 그릭요거트, 다크초콜릿 정말 강추 드릴게요

너무심한날이다 싶으면 두유한팩 그릭요거트 하나 다크초콜릿 2알 이렇게 먹어보세요

갑작스럽게 들어간 음식물이고 두유는 액체라 물배가 차서 포만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크초콜릿은 포만감 보다는 더이상 야식생각을 안나게 해주는 (입맛뚝떨) 하게 해주는

1등 공신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이렇게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해봤는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맛있는거 실컷먹고는 절대로 다이어트 안된다는

진리만 알고계신다면 그래도 맛있으면서 배도 부를수 있는 마법의 음식 없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금은 덜어질것같아요

다들 건강하고 성공스런 다이어트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