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낮추는 방법 제대로 알기

고혈압 낮추는 방법 제대로 알기

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 질병중에 단연 첫번째가 바로 고혈압 관련된 질병입니다. 그이유는 저희 아버지가 몇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죽을뻔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셨기 때문인데요 고혈압이 뭐가 그렇게 무서운 질병이냐고 안일하게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그런일을 당하고 나니 저에게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 고혈압 관련 질병이 되었죠 또 유전적인 성향이 강한 질병이란 사실도 알고 있기때문에 최대한 조심하기 위해 식단관리부터 운동까지 지금부터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안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데 나이도 없는 터라 더욱 관리에 신경쓰고있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결국엔 고혈압에 의한 뇌경색 이셨고 어머니가 빨리 발견해서 119에 신고하지 않았으면 정말 그대로 세상을 떠났을거라 하네요 이후 아버지는 극적으로 의식이 돌아오셨지만 안면 마비가 심하게 오셔서 회복되는데 수개월이 걸렸고 아직도 말투가 조금 어눌하십니다. 그래도 아버지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지금 저렇게 바깥생활을 하시고 운전을 하시고 말을 할 수 있다는것 그 자체가 기적이라고 의사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만큼 아버지는 지금 고혈압 관리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옆에서 고혈압에 좋다는것들은 모두 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신후 어머니도 쓰러지셨던 아버지의 혈압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셨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고혈압은 유전적인 성향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에 의해 더욱 심각해져갑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러한 질병에 노출되기는 더욱 쉬워지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고혈압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모두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은 제제를 받는것은 나이와 가족력인데 저희 아버지가 고혈압이있고 저희 친가쪽이 다 고혈압 증상이 있다보니 저희는 모두 조심해야하는 대상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저는 여태 혈압을 쟀을때 고혈압으로 측정됐던적이 거의 손에 꼽는데요 고혈압이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전 정말 관리를 엄청 했습니다.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식습관도 개선하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으며 대단한 운동을 하진않더라도 밥을 먹고나면 30분정도 걷고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일찍부터 들였습니다. 그랬더니 다행이도 아직까지 고혈압이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 모두 5~60대를  바라보고있는 고모들이나 아버지 같은 경우는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고혈압에 노출되어 있으세요

고혈압의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고혈압은 말그대로 혈압이 올라간다는건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짙어져 혈관이 막혀버릴수도있습니다. 초기에는 혈압이 올라가도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로 미세한 증상이 있기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간다고 하는데 이때를가장 조심해야합니다. 고혈압을 소리없는 살인마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는거겠죠 늘 체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이 가족내력인 분들은 집에 혈압체크기 하나정도쯤은 다 가지고 계십니다 매일 매일 체크하진 못하더라도 자주 혈압체크를 해줘야 고혈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혈압체크기를 집에 두시고 수시로 어머니가 체크를 해줍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이미 뇌경색이나 심각한 고혈압에 의한 혈관질환이 왔다면 이미 고혈압에 상당부분에 들어선 상태라 예방은 안되고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이기때문에 그전에 늘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고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어쩔 수 없이 내 생활패턴과 식습관을 아주 바꿔버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고혈압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은 식습관에서 아주 확실히 드러나는데 일단 짜게 먹고 맵게먹고 자극적인 양념과 음식을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도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고혈압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무조건 양념이 강한 음식을 찾아 먹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입맛은 짜게 변해갔고 싱거운 음식은 쳐다도 보기싫어졌죠 저희 형제들도 모두 같은 식성이고 아버지를 포함해서 모두가 그렇습니다. 다행이 아버지는 고혈압 질환을 겪으신 후 당뇨때문에 늘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식습관을 고치셨지만 짜게 먹던 사람들이 싱겁게 먹게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여서 아직 그렇게 짜게먹는데 맛이 많이 들이지 않은 분들이라면 무조건 음식은 싱겁게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그게 거의 반입니다. 

음식을 자극적이고 짜게 먹을수록 혈압의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고혈압을 가진분들에게는 독약입니다. 

저도 원래 쌈장에 밥을 비벼서 쌈채소에 싸먹고 고기를 먹을때도 장을 양껏 바르고 회를 먹을때도 거의 장맛으로 먹는 수준으로 장을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고혈압 질환으로 죽을뻔 하신걸 본 이후로는 과식 일체 안하구요 싱겁게 먹으려고 하고 라면도 일부러 물 적게 먹었었는데 지금은 일부러 좀더 넣어 먹습니다. 그리고 체중관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몸무게나 체중관리가 고혈압에 중요하다는것은 익히 들어 모두들 알고계실텐데요 그건 바로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바짝 마른다고 고혈압이 없어지느냐 그건 아니지만 문제의 본질을 고혈압 개선에 맞추고 체중조절을 해야한다는것입니다. 무조건 안먹어서 빼는 그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오히려 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단을 먹으면서 운동을 적당히 해주면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혈압을 개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는 독약중 최악의 독약입니다. 아버지가 평소 화를 많이 참으시는 성격이였고 참았다 터지면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셨는데 이 화를 참는다는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지 다들 아실거에요 이러한 스트레스들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엔 몸속에서 고혈압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무서운 혈관질환에 노출되게 되는것입니다. 또 금연과 금주는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담배가 몸에 백해무익이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일 거에요 가끔 아주 가끔 조금 마시는 술은 몸에 혈액을 돌게 한다는 소릴 들은적은 있는데 담배는 정말 몸에 좋은 성분을 단 한가지도 갖고있지 않은 것이기때문에 예민한 고혈압 환자들은 무조건 금연을 해야합니다. 저희아빠도 대단한 골초 셨는데 이미 젋었을때 끊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주기 위해서라도 담배는끊는것이 좋죠

그리고 술을 금주하라고 하는것은 술을 적당히 먹기란 술을 안먹는거보다 더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약주라고 가끔식 정말 가끔씩 한잔 두잔 정도 마시는건 몸에 혈액을 돌게 한다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한잔 두잔이 어딨습니까

먹다보면 고혈압 되는지도 모르고 고주망태가 되어버리죠 ㅋㅋ 차라리 아예 안마시는게 답입니다... 이건 진짜에요 ㅠㅠ 

당연히 먹는 음식에서도 ㅈ베한을 주셔야겠죠 너무 고칼로리인 음식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의 음식을 먹는것이 좋으며 채소와 건강한 식단을 위주로한 건강한 식단을 챙겨먹어줘야합니다. 이건 체중관리와 같이 연관되어 있는것이기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단계겠죠 살을 빼기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를 해야하며 그래야 고혈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음식만큼이나 고혈압에 좋다고 하는 성분의 약을 꾸준히 챙겨먹고 계십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잘 챙겨주시는것도 있고 한번 큰일을 치렀던 터라 병원에서 나오는 고혈압약은 이제부턴 평생 드셔야하고 어버이날이나 아버지 생신이나 검색하다 고혈압에 좋다는 건강보조제를 보면 성분부터 일일히 따져보고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약물이나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해서는 절대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없기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고 낮추는 수칙의 기본적은것은 모두 지키면서 건강보조식품은 말그대로 거들 뿐입니다. (왼손은 거들뿐) 하지만 한번 그렇게 큰일을 치렀던 아버지도 고혈압 관리하는것을 그렇게 꼼꼼히 하진 않으셨습니다 자식 입장에선 복장이 터지지만 지금까지 그런생활을 해오지 않으셨던분이 생활 패턴을 바꾸끼란 쉽지않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여러분께 이미 가족력에 고혈압이 있는분들이라 한다면 그로인해 질병이 찾아오기전에 미리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시고 개선해서 훗날 그런 몹쓸일은 당하지 않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 제대로 알기라는 방법으로 저희 아버지가 실제 관리하고 있는 내용을 공유해드렸는데요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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