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생]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위생문제로 지적을 받은 홍탁집에 대해"이러면 안된다. 너무 충격"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17일 공목식당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2020 여름특집 세번째 편으로 서산 해미읍성 골목 긴급점검과 여름 위생관리 특집으로 베스트-워스트(best&worst)식당을 공개하였다.

위생관리 베스트 식당은 '둔촌동 모둠초밥집'으로 위생관리 최고점인 98.8점을 받게되었으며 정릉동 지짐이집과 여수 버거집도 베스트로 꼽히게 되었다.

워스트 식당에는 골목식당에서 남다른 관계를 보여주었던 포방터 홍탁집이 뽑히면서 충격을 안겼다.

김성주는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이 개선의 여지를 안보여주니깐 업체가 그럼손을 떼겠다고 말한집이라며 지난해 12월 백종원 대표와 뭔가 일이 있은 이후 급격히 위생상태가 안좋아졌다고 말하였으며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임을 눈치챘다.

백종원은 방송 영상을 통해서 포방터 홍탁집에 신신당부하였다. 그는 "사장님,어머님,이러면 안된다.큰일난다. 응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 안된다. 이건 정말 창피한 일이다. 두분이 하는 음식점은 우리프로그램에도 상징하는 바가 크다며"며 응원하는 사람,가게를통해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이러면 안된다. 너무 충격이라고 말하였다.

또 백종원은 1년만에 찾은 충남 서산 돼지지개집에서 변해버린 모습에 격노를 하였다.

홍탁집 뿐만아니라 서산 돼지찌개집은 sns는 물론 비밀 용원들의 시식에서도 혹평을 받았으며 곧바로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냄새 때문에 먹기 겁난다고 전하였다.

찌개를 맛봤지만 결국 고기를 삼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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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의 입장은?


홍탁집 권상훈 사장님의 어머니 나모씨는 18일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위생관리를 안한게 아닌데 방송을 보고 많이 속상하였다"라고 전하였다.

방송에 나온집이고 백종원 대표님이 언제들이 닥칠지 모르는데 더럽게 관리를 하겠는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말하였다.

홍탁집은 이에대해서 나씨는 "모자를 안쓴 부분과 보건증을 갖다놓지 않은점,참기름을 병으로 쓴점 등을 포함해 4~5가지 항목에 문제가 있었다"며 주방이나 냉장고 위생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모자도 잘쓰고,보건증도 찾아놨으며 백종원대표님이 오셔서 주방을 직접 찍어가셨으면 좋겠다. 오셔서 위생관리가 진짜 안되어 있으면 방송에 내보내면 되는데 ,업체말만 듣고 방송이 나간것 같아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하였다.

나씨는 아들 권상훈 사장도 방송을 보고 많이 속상해했다며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을것 같다"며 앞으로 더위생관리를 철저히하고 깨끗하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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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입장은 억울?


아직은 결말은 모르지만 우선 방송에 나간것은 홍탁집의 위생상황은 업체도 포기할정도라고 하였다.

하지만 홍탁집의 입장은 모자를 안쓴부분과 보건증을 갖다놓지 않은점 참기름을 병으로 쓴점등을 포함해서 4~5가지 문제가 있엇다고 전하여 억울함을 말하였다.

사실인지는 아닌지는 아무도 알수없으나 골목식당자체가 엄청나게 이슈를 잘터트리는걸로 봐서 만들어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홍탁집 입장과는 다른내용이 있을수도 있다.

아무도 알수없는일이다. 우리는 그냥 지켜보고 있는것이 최선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으며 오해가 된부분도 있을수도 있다.

백종원이 말했다시피 골목식당자체에서 시사하는 봐가 크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홍탁집이 안그러길 바라고 있는것같다.

많은사람의 희망고 개과천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안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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