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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사학비리의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검색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경원사학비리의혹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틀째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이 나경원자녀의혹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이라는 실시간 검색어를 띄우면서 그 내막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진출처=나경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참조) 그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이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으로 엿새째 총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자녀의혹에 이어서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이 연이어 검색어 차트에 등장하며 조후보자 관련 실검 대전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표적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로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1일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겁색어의 차트를 분석한 결과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은 오전 6시55분 전체 연령대 차트 2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후에 해당 키워드는 오전 9시 47분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합니다. 같은날인 오전 10시 43분 기준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나경원사학비리의혹과 검찰쿠데타가 실시간 이슈 검색어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의혹과 비리의 끝은 어디인것일까요?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냐경원사학비리의혹은 나 원내대표의 부친이 운영했던 사학 홍신학원의 고액 법적부담금 미납 사건을 저격한것으로 보이는데요 2016년에 홍신학원이 2011년붙터 2014년까지 서울교육청에 보냈어야할 법정부담금 24억원을 납부하지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부터 불거졌다고 합니다. 전날인 지난달 31일에는 나 원내대표의 자녀의혹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었는데요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이 조 후보자의 딸 입시 논란에 맞불을 놓기 위해 나 원내대표 딸의 대학 입학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일어선것이라고 풀이가 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다시 야당과 여당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실시간검색어 전쟁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나 원내대표 자녀 의혹을 과거 뉴스타파 보도 내용과 연관됫 것으로 해석됩니다. 뉴스타파는 2011년과 2012년 나 원내대표의 딸이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통과한 뒤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면서 부정 입학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 측은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자는 지난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지난달 30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나 원내대표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청원인은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은 사실 많이 부끄러운 사람이다 라며 나 원내대표에게 제기된 수백가지 의혹을 풀고 차기 대선주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과거 성신여대가 나 원내대표의 딸을 부정입학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후보자와 같은 입장에서 똑같이 해명을 해라 라는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의 실검 띄우기가 엿새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8월 27일에는 조국힘내세요 28일에는 가짜뉴스아웃 29일에는 한국언론사망 30일에는 보고싶다청문회 31일에는 나경원자녀의혹 9월1일에는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을 실검에 띄우며 파급력있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을 통해서 탈탈 털리지 않을 국회의원이 없어질 정도가 될 수 있는데요 웅동학원 의혹이 제기되기 전까지는 사학 재벌이 아니라 예산이 1년에 78만원 밖에 되지않은 가난한 영세사학이며 일제강점기때는 독립운동을 하고 한국전쟁때는 교사와 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참가 했다는 점에서 비난보다는 오히려 후원해줘야 한다고 동정론까지 일기도 했습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이번에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현재 가장 큰 의혹으로 제기되는것이 각종 소송을 통해 학교 자산을 동생에게 넘기려 한게 아니냐는 점인데요 조국 부친은 사업 성공으로 이룬 부를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지역의 오래된 웅동학원 사학을 인수하는데 썼는데요 그냥 쓴게 아니라 사재를 쏟아부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교사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조국 동생에게 빛더미까지 안겨주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에게는 모든 공가대금을 결제해 주는등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그렇다면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의 원인인 홍신학원은 어떻까요 일단 나경원의 외조부 정씨는 일제강점기 시절 철도국 공무원으로 해방후 삼화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이때의 재산이 홍신학원의 종자돈이라고 하는데요 전투비행기 조종사 출신인 ㅈ나채성 홍신학원 이사장은 학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해쏙 화곡중 고 보건 경영고 초대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홍신학원은 홍신유치원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학교법인이며 공군 조종사 출신인 나채성이 1973년 강서구 화곡동에 설립한 겁니다. 현재도 이사장으로 재임중입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한때 설립자 나채성의 딸 나경원이 이사를 맡고 있었으나 서울시장을 출마한 당시 법원조ㄷ직법 위반 논란으로 2011년 이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홍신학원 등기사항 전부 증명서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은 2001년6월 이사로 취임해 10년동안 이사직을 수행했는데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이 아버지 학교를 감사에서 제외해 달라는 청탁을 받ㄱ았다고 주장한 2005년 당시에도 홍신학원 이사였다고 합니다. 현행법원조직법에 따르면 대법원장의 허가없이 보수의 유무를 불문ㄴ하고 국가기관외의 법인 단체 등의 고문 임원 직원등의 직위에 취임하는일 을 금지하고있는데 사학과 같은 ㅂ    ㅣ영리재단이라 할지라도 대법원 규칙을 통해 대법원장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측은 입장을 발표하는데요 조국민정수석 모친 소유 학교법인의 탈세 문제와 관련 나경원 부친 소유의 홍신학원 법정부담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어 설명드립니다. 법정부담금이란 쉽게 말해 학교법인이 교직원 급여 등에 드는 비용 중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금우너으로서 사학의 열악한 재정 상태를 간한해 법정부담금을 부담하기 어려울 경우 학교에서 부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정부담금을 모두 납부하지 않은것은 위법 행위가 아닙니다. 실제로 법정부담금을 전액 납부한 사학은 전국적으로 9.5ㄹ%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다시말해 전국 90.5% 법인이 법정부담금을 완납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홍신학원은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본 문제가 불거져 서울시교육청에 사실관계를 문의한 바 있으며 교육청은 2016년 4월 8일자 공문을 통해 홍신학원의 법정부담금 부담비율이 낮은 것은 불법행위 가 아님을 확인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위법행위인 탈셀와 법정부담금 미납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일부언론에서 인용한 서울의 소리 기사의 경우 제 20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6년 보도된것으로 당시 후보자를 폄하하는 내용 및 허위사실 보도에 따른 정정보도 요구에 따라 인터넷선거보위원회로부 터 주의 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라고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홍신학원 학교법인은 1973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법정부담금 조항이 포함된 사립학교 연금법이 제정된것은 1973년 12월 입니다. 따라 이전에 설립된 학교법인의 경우에는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기준에 법정부담금은 고려되지않았는데 이는 즉 법정 기준대로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하고 모두 부담할 수 없는 경우가 새길 수 있음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또한 법인부담금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학연금의 기준인 교사 보수액만 보더라도 1970년 기준으로 2000년대에 2배 증가 했습니다. 현재 90%이상의 사립학교 법    인들이 법정부담금을 완납하지못하고 있는 이유도 사힙학교 운영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한 현재의 시점에서 법 제정 당시를 기준으로 한 부담금을 전액 납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라는 둥의 해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될수록 조국 후보자의 의혹들을 꺼낼 수록 나경원 원내대표의 나경원딸 입시비리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등이 더 크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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