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BEST 10

오미자 효능 BEST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전통열매 오미자 효능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나무의 열매로 지름이 약 1CM 정도로 짙은 붉은 빛을 내는 한국 전통 열매인데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이 조그마한 열매에서 모두 느껴진다고 해서 붙여진 '오미자'라는 이름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 열매를 말려 찬물에 담가 붉게 울어난 물을 설탕이나 꿀을넣어 청처럼 담궈먹거나 음료로 마시고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는 그 자체의 효능이 좋아 술을 담궈먹기도 하는데요 그런 오미자에는 어떤 효능이 숨어있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미자 효능 하나.

오미자는 예로부터 우리 인체의 심장을 강하게 보호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있었으며 우리몸에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자연 강장제로 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또 폐기능을 원활하게 돌려주며 거담과 진해 작용을 해 기침과 갈증 해서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 신비의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둘. 

오미자는 자연의 자양강장제라고 불릴만큼 피로회복 효능에 탁월합니다. 오미자의 효능중에서 아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효능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오미자에는 아답토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바로 우리몸의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을 포함해ㅔ 신체 전반적인 에너지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큰 도움을 주며 신체 호르몬의 나쁜 영향까지 줄어줘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셋.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미용에 모든 연령층이 관심이 아주 높은데요 남자든 여자든 관리를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또 뭘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피부에 끼치는 영향이 아주 극과 극으로 나타나죠 이 와중에 오미자는 피부수축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기때문에 모공 수축효과가 있으며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이 피부 회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피부미용을 위해 꾸준하게 오미자 차를 마시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미자 효능 넷.

오미자가 피부미용 다음으로 효능이 있는것이 바로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그 이유는 오미자의 얼마되지않는 칼로리 덕분입니다. 오미자가 칼로리가 매우낮아 차로 끓여서 꾸준히 복용해준다면 수분섭취와 갈증해소를 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다이어트할때 혹은 운동을 할때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과 영양을 보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나마 다이어트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주기도 하죠 또 오미자 차를 마시고 배뇨활동을 하게되면 그것또한 우리몸에서 에너지를 배출하는것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않고도 살이빠지는 효능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다섯.

오미자는 황산화 물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리그난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비타민A C E  보다 몇배의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사실은 이미 TV 에서 너무 많이 말해주다보니 이제는 저절로 외우고 있을 정도인데요 오미자를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이러한 항산화 물질 때문에 노화가 방지된다는 소리입니다. 

오미자 효능 여섯.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오미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풍부하기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염증과 비염 천식 가래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평소 기관지염으로 고생중인 분들이 있다면 오미자 차를 달여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미자 효능 일곱.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문제인 간때문이야, 즉 간기능을 개선해주는 효능도 탁월한데요 흡연과 음주에 노출되어있어 간기능을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는 필수로 섭취해줘야하는 열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미자속에는 인과 철 비타민B1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의 간 기능을 회복하고 술 안에 있는 독을 해독해주어 숙취 해소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모든 피로는 간에서 온다는 말이 있듯 현재 과음을 하고있다면 오미자를 챙겨먹길 추천드립니다.

오미자 효능 여덟.

우리의 신체는 눈과 간 신장 이렇게 세가지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오미자는 이 연결고리의 기능을 개선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미자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눈 기능또한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오미자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오미자를 먹는 방법은 대게 오미자차로 만들어 먹는데요 만들어 먹는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할 재료는 말린 오미자와 찬물 3컵 그리고 꿀이나 조청 등 단맛을 내는것 하나를 준비해줍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오미자는 생수를 부어두고 하룻밤을 불립니다. 그래야 오미자 특유의 붉은 물이 우러나오게 되는데요 이때 약한불에 은근하게 20분정도를 끓이면서 달여주듯이 끓여줍니다. 그다음에 우러난 오미자 차에 개인의 기호에 맞게 꿀이나 조청 등을 넣고 후후 불면서 마셔줘도 좋고 식혀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음료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이용해 에이드로 마시기도 합니다. 

오미자는 또한 열매이기 때문에 맛있는 화채로탈바꿈 하기도 합니다. 오미자랑 설탕시럽 그리고 물 3컵 배 반쪽 꿀 만 있으면 간단하게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우선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어 하루전날 불려주는 작업은 오미자 차와 비슷합니다. 여기서 껍질을 벗겨낸 배를 이쁘게 모양을내 데코레이션 용으로 만들어주고 오미자 물에 설탕 시럽과 꿀을 넣어주고 배를 띄워먹으면 오미자 화채가 완성됩니다. 건강을 생각한 화채라고 하니 벌써 군침이 도네요 

 

오비자에이드 만드는방법 

오미자로 담근 오미자청 1: 탄산수 3의 비율로 넣고 잘 섞어주면 마셔도 시큼 새큼 달큰한 오미자 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요즘처럼 탄산을 즐겨먹는 시대에 콜라 먹지말고 오미자 에이드 먹어주면 건강에도 좋고 내 몸에도 좋은 변화가 생기겠죠? 

그렇다면 오미자에는 부작용이 없을까? 아닙니다.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많이먹으면 탈이나게 되있죠 하지만 이러한 것도 오미자는 부작용이 크게 나타난것이 없습니다 다만 위가 약한사람들이 너무 과도하게 오미자를 섭취하게 되면 위궤양으로 속이 자주 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이 있는 ㄷ분들은 오미자 복용을 멈추고 의사와 상담해야합니다 소화기관 위장 쪽이 약하거나 안좋은 사람들은 복용전 꼭 의사와 상담하세요 

오늘은 한국 전통의 열매라고 불리는 붉은빛 열매 오미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