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니가타현

일본 지진 니가타현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들어 이상하리만치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는 일본 지진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어제밤 10시 22분께 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일본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는 진도 6.8의 강진을 관측해 시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고 합니다. 왠지 일본 지진 소식이 들려오면 우리나라도 한번 강진이 휩쓸고간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우리에게도 영향이 끼치지 않을까 특히 부산이나 일본 가까이에 사는 지역의 시민들은 더욱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도 일본 지진 처럼 이제는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떄문이죠 조그마한 충돌이나 경미한 영향이라도 지진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다들 신경이 곤두서있는것같습니다.

지난 18일 오후에 일본 혼슈 아마가타 서북 서쪽 82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일본 지진이 발생했고 깊이 10km의 지진이 발생해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 지진은 17일 혼슈 미토 북동쪽 지역이 5.2 규모 지진으로 흔들린지 하루만에 발생한 강진이여서 강진이 휘몰아 치고 간 다음에도 현재 시민들은 안심을 할 수 없이 일본 지진의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NHK에 따르면 도호쿠 전력은 지진이 발생한지 약 20분 만인 지난 오후 10시 40분 현재 아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일부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일부 연안 지역 이사카와현 노토 주변 해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우려가 있다고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지만 쓰나미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여행업계에서는 일본 지진 사태를 보고 야마가타와 니가타현은 여름에 패키지투어가 거의 없는 지역이라고 설명해 여행을 간 관광객들의 피해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일본의 주요여행지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 관련 여파는 없을것 같다곻 설명했는데요 19일인 오늘 관련 업계는 일본 서북쪽에 위치한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경계에서 일본지진 강진이 발생했지만 여름은 이들 지역 여행이 활발한 시기가 아니여서 관광객들의 피해는 조금 피한듯 보였습니다. 니가타현은 겨울 여행 수요가 다소 있는 편이라 여름 골프여행 상품은 그리 활성화되어있지않았다고 해요 

기상청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본지진 이 한차례 몰고 지나간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일부 연안 지역에 이시카와현 노토 주변 해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고 쓰나미 경보를 올린겁니다. 일본의 한 보도에 따르면 오후 11시 정도에 현재 일본지진의 영향으로 야ㅕ마가타현 신칸센 후쿠시마 역 부터 신조역 구간과 아키타현 신칸센 모이오카역 까지 아키타역 구간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도 중단됐다고 합니다. 지진이 그렇게 세게 일어났으니 당연히 중단되겠죠 사고나면 큰일이니까. 일본 지진이 일어난게 심상치 않은게 이틀간격으로 전역에서 총 29차례나 흔들거림이 감지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발생한 강진 떄문에 부상자는 15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진도 6을 기록한 쓰루오카 시에서 68세 여성이 피난 장소로 가고있는 길에 넘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합니다ㅣ,또 당황한 사람들이 야마가타현에서 9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모두 경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기위해 nhk헬기가 쓰루오카시를 찍자 지붕에는 기와가 떨어져 나가있었으며 인근산의 경사면에있는 묘지들은 묘비가 다 무너져 내려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 정도라고 했다.ㅣ  일본 도호쿠 전력은 일번 지진 영향으로 니가타와 야마가타현이 9천여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지만 19일 오전 7시에 복구를 마쳤다고 합니다. 

일본지진이 휩쓸고간 자리는 참담했습니다ㅣ 부상을 당한 목격자는 일본 지진 30초만에 지옥불로 변했다며 바닥이 갈라졌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일본 지진이 온날 한반도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고 날씨가 우중충 했기때문에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점점 일본 지진이 복구되고 있습니다만 남아 있는 여진이 있지않을까 하는 공포심 때문에 일본 시민들의 불안감과 공포심이 극에달했다고 하니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복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