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생]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의 가온지기입니다~ 


오늘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조재현 미투 추가 폭로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이번에 추가 폭로된 미투는 한 제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시작됐는데요




앞서 지난 2001년 인기 시트콤에 출연했던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20일 한매체를 통해 16년전 조재현에게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여배우 A씨는 조재현과 드라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조재현이 연기를 가르쳐 준다는 이유로 자신을 불러냈고 공사중인 남자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당시 조재현에게 싫다고 거부의 표시를 했지만 조재현이 자신의 입을 막았고 성폭행을 저지르고 난 후 '좋았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하네요..(충격)


그때 여배우 A씨는 20대 초반밖에 되지않은 어린나이였고 그 일로 크게 충격을 받고 자살시도까지 할 만큼 깊은 우울증을 앓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활동에도 크게 지원을 받지 못한 여배우 A씨는 2007년 연기의 꿈을 모두 접어버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고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며 아직도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야 이 일을 밝히게 된건 조재현에게 제대로된 사과를 받고 싶어서 폭로하게 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배우 A씨의 성폭행 주장이 나오자 조재현은 다르게 반응 했습니다.


바로 여배우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건데요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20일 한 매체에 2002년 시기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중이던 조재현은 인기배우도 뭣도 아니였고 비슷한 시기에 드라마 '피아노'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올라가니까 재일교포 여배우의 어머니가 7-8천만원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내용을 밝히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재일교포 여배우는 연기 활동이 어려워져 경제적 상황이 악화됐고 , 그 이후 조재현이 유명 배우로 승승장궇자 휴대폰 요금도 없다며 돈을 보내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또 재일교포 여배우가 최근에는 별 연락이 없었는데 조재현의 미투확산이 터지고 자신의 어머니가 진행하던 사업이 잘 되지않으니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또 다시 돈을 요구 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조재현측은 당시의 성관계는 합의된 성관계였고 재일교포 여배우를 내일 공갈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고 소송은 끝까지 갈 생각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증언이 정 반대로 흘러가고있는데요 현재 조재현은 연기생활을 전면 중단하고 가족품을 떠나 지방에서 혼자 지내며 자숙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물론, 앞서 폭로됐던 수많은 미투사건들을 종합해 본다면 조재현의 말에도 큰 신빙성은 없어보이지만..

정말로 돈을 요구하고 협박한 증거가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판도가 바뀌어 버릴지 모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안좋은 미투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대체 연예계의 성폭행 문제는 어디가 끝인거냐는 한숨섞인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